쉬운 스캐닝, 똑똑한 플래닝 스마트 영양 코디네이터 마이푸드코디는 계원예술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2학년 1학기

'프로젝트 스튜디오' 전공수업에서 진행되었고 2015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특선 당선작입니다.

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이 접목 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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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을 문제점으로 도출하여

균형잡힌 식사 관리를 손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 '똑똑한 식단관리 솔루션'을 구상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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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 서비스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의 서비스는 식단관리 및 정보전달에 적합한 정보제공형, 사용자 참여형, 정보등록/관리형 이라는

키워드를 도출하였고

SWOT 분석으로 S.O 전략을 도출하여 1인 가구도 쉽게 식단관리를 할 수있는 '간단 식단 추천' 과 스마트기기(영양분석센서)를

결합하여 입력 방식에 차별성을 둔 식단관리 서비스라는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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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적으로 설정한 서비스의 주요기능은 하기와 같습니다.

• 섭취영양소 입력 및 저장 : 영양성분 스캔 디바이스, 바코드 스캔, 직접입력

• 섭취영양소 통계 : 영양소별 섭취량, 1일/1주/1달/1년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 통계

• 사용자 맞춤 필요 영양 식단 추천 : 개인별 섭취영양소 통계를 토대로 맞춤식단/음식 추천, 식재료에 맞거나 부족한 영양 식단

• ​영양섭취 간접 시뮬레이션 : 개인별 섭취 영양소 통계를 반영해 캐릭터가 성장하고 반응하는 캐릭터 시뮬레이션 

 

또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페르소나와 제공 될 주요 기능을 하기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.

• 음식 알러지가 있어 음식 섭취 시 가려야하는 음식이 있는 사람 -> 피해야 할 음식 성분 설정

• 1인가구이기에 혼자서 먹을만한 음식을 찾기 어려운 사람 -> 1인가구 식재료에 맞는 현실적인 맞춤 식단 제공

•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밥을 먹일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한 엄마 -> 아이의 시선을 이끌 재미요소를 가진 시뮬레이션 기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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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구상한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고

무엇보다도 서비스의 주요 타겟층을 명확히 설정하고 분석해야 서비스의 방향성이 명확해 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

향후 계원예술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전공심화 입학 후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또 다른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

싶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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